휘성 "우울증이 꾀병·망상이라고? 현시대 최악의 살인마"

이슬 기자 2023. 7. 27.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휘성이 우울증을 쉽게 받아들이는 이들을 저격했다.

27일 휘성은 "덕분에 더 죽고 싶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의미심장한 휘성의 저격글에 네티즌들을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우울증을 겪어보지 못 한 사람들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항상 응원한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런 말 듣지 말고 강해지자"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휘성이 우울증을 쉽게 받아들이는 이들을 저격했다.

27일 휘성은 "덕분에 더 죽고 싶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우울장애가 가짜라던가 꾀병이라던가 망상이나 착각이라고 주장을 하는 인간이 있다면 현시대 최악의 살인마는 그 자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의미심장한 휘성의 저격글에 네티즌들을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우울증을 겪어보지 못 한 사람들은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항상 응원한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런 말 듣지 말고 강해지자"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21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명령받았다. 지난 4월에는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휘성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