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합동콘도 티켓 매진…가을에도 터지는 '티켓 파워'

조혜진 기자 2023. 7. 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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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주최하는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이 매진됐다.

오는 9월 2, 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합동 공연에는 성시경을 비롯해 양희은, 김종서, 변진섭, 장혜진, 한동준, 이재훈, 조장혁, 백지영, 싸이, 규현 등 가요계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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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주최하는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이 매진됐다.

지난 26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됐다.

이로써 성시경은 매년 봄 개최하는 단독 브랜드 공연에 이어 가을에 열리는 합동 공연까지 모든 콘서트에서 올킬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완판 뮤지션'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오는 9월 2, 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합동 공연에는 성시경을 비롯해 양희은, 김종서, 변진섭, 장혜진, 한동준, 이재훈, 조장혁, 백지영, 싸이, 규현 등 가요계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지난해 선보인 데 이어 올해에도 개최되는 성시경의 가을 브랜드 콘서트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은 가요계를 접수한 명품 뮤지션들의 합동 연합 공연. 지난해 공연은 SBS 송년 특집 프로그램으로 파격 편성돼 '2049' 시청률 2위를 기록하는 등 방송계에서도 핫한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에스케이재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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