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26일 DMZ서 관광통역안내사 등 '팸투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관광공사가 일본인 관광객 대상 통역 안내사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경기관광공사는 26일 방한 상품 개발 담당자와 관광통역 안내사 등 27명을 대상으로 임진각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독개다리 등을 둘러보는 DMZ 홍보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임진각 평화곤돌라와 캠프그리브스 전시관, 독개다리 등 임진각평화누리 일원 관광지를 둘러보고, 국립 6ㆍ25전쟁 납북자기념관, 오두산통일전망대,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 등 연계 콘텐츠 답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관광공사가 일본인 관광객 대상 통역 안내사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경기관광공사는 26일 방한 상품 개발 담당자와 관광통역 안내사 등 27명을 대상으로 임진각평화곤돌라, 캠프그리브스, 독개다리 등을 둘러보는 DMZ 홍보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임진각 평화곤돌라와 캠프그리브스 전시관, 독개다리 등 임진각평화누리 일원 관광지를 둘러보고, 국립 6ㆍ25전쟁 납북자기념관, 오두산통일전망대,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 등 연계 콘텐츠 답사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최근 회복세를 보이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핵심여행사, OTA, 한국관광공사 등과 긴밀히 협업해 DMZ 방문상품을 적극 개발 지원함과 동시에 양질의 해설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는 수요자 맞춤형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는 올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지난 5월20일 평화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OPEN Festival)'을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까지 비무장지대의 생태ㆍ평화ㆍ역사 가치를 알리는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