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엘앤에프, 원재료 내재화 이슈 해소…목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증권은 27일 엘앤에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엘앤에프는 2026년 이후 매출액이 24조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총 5조원을 투자해 양극재 밸류체인의 수직계열화를 이룰 계획이다.
엘엔애프의 2022년 매출액은 3조8870억원, 영업이익 2660억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27일 엘앤에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엘앤에프는 2026년 이후 매출액이 24조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총 5조원을 투자해 양극재 밸류체인의 수직계열화를 이룰 계획이다. 엘엔애프의 2022년 매출액은 3조8870억원, 영업이익 2660억원이다.
주력 사업 부문인 양극재는 2026년 생산량 40만t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극재는 미쯔비시와 조인트벤처(JV) 설립을 추진해 미쯔비시케미칼의 천연흑연 음극재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음극재를 양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번 중장기 사업계획 발표로 동사의 경쟁사 대비 가장 큰 주가 할인 요소였던 원재료 내재화 이슈가 해소되는 구간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원재료 탈중국화는 북미 시장에서의 추가 신규 수주로 연결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어 "하반기 아시아계 완성차향 북미 수주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신사업(음극재 등)은 추가 업사이드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