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퀸텟시스템즈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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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S는 퀸텟시스템즈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로코드 개발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해당 과목을 수료한 학생은 현장실습을 통해 중견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게 되며, 퀸텟시스템즈는 CALS 플랫폼 기술 지원 및 개발자 교육을 담당한다.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인공지능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임이 확실시되면서 관련 개발 수요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관련 분야 전문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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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가 최근 로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와 'CALS(칼스) 기반 산업체 주문형 교육과정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CALS는 퀸텟시스템즈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로코드 개발플랫폼이다. 로코드는 전문 개발자가 아닌 업무 전문가들이 최소한의 코딩으로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발 방식이다. 이 회사는 오는 9월 인공지능(AI)을 CALS 플랫폼에 적용해 사용자 편의를 더 개선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분야를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경복대 빅데이터과 전공필수 과목에 현장 맞춤형 CALS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를 통해 해당 과목을 수료한 학생은 현장실습을 통해 중견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게 되며, 퀸텟시스템즈는 CALS 플랫폼 기술 지원 및 개발자 교육을 담당한다.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인공지능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임이 확실시되면서 관련 개발 수요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관련 분야 전문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조상구 경복대 빅데이터과 교수는 "퀸텟시스템 CALS 기반으로 빅데이터 응용 기술을 접목하여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김으로써 향후 이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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