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X훈련병으로 만난 BTS 진과 위너 강승윤 “6주 동안 즐거웠어요”
정진영 2023. 7. 27. 07:38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과 위너의 강승윤이 조교와 훈련병으로 만났다.
진은 26일 오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승윤씨 수료 축하해요. 6주 동안 즐거웠어요. 그룹 위너 멋쟁이 보컬임”이라는 글과 함께 강승윤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은 신병교육대 조교. 진은 지난달 20일 현역으로 입대한 강승윤과 만난 것으로 보인다.
진은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가서도 잘 살아요 흑흑.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랑 이너써클(위너 공식 팬클럽) 보고 좋아해줬으면 해서 같이 기념으로 사진 찍자 했어요”라며 다정한 면몰르 드러냈다.
또 “우리 중대장님도 행보관님도 아주 좋은 분들이라 6주간 잘 지냈다. 특혜 같은 거 안 받음”이라며 종종 불거지는 연예인 군 특혜 논란을 사전에 차단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진은 26일 오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승윤씨 수료 축하해요. 6주 동안 즐거웠어요. 그룹 위너 멋쟁이 보컬임”이라는 글과 함께 강승윤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은 신병교육대 조교. 진은 지난달 20일 현역으로 입대한 강승윤과 만난 것으로 보인다.
진은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가서도 잘 살아요 흑흑.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랑 이너써클(위너 공식 팬클럽) 보고 좋아해줬으면 해서 같이 기념으로 사진 찍자 했어요”라며 다정한 면몰르 드러냈다.
또 “우리 중대장님도 행보관님도 아주 좋은 분들이라 6주간 잘 지냈다. 특혜 같은 거 안 받음”이라며 종종 불거지는 연예인 군 특혜 논란을 사전에 차단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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