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영수 “청담동 맏며느리 같은 女 만나고파”(나는 솔로)

정진영 2023. 7. 2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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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플러스, ENA 방송 화면 캡처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이 시작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ENA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16기 영수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영수는 “아이가 셋이고 양육은 이혼한 아내가 하고 있다”며 “아이가 셋이라고 하면 소개팅도 안 되더라. 애초에 연애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

영수는 이상형에 대해 “청담동 맏며느리 같은 이미지 있지 않나. 지적이면서 무게감 있고 여성스러우면서 참한 이미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2탄’ 16기 멤버들이 공개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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