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권정주 딸' 김지수 " 80kg 넘어…반대 꺾고 25kg 감량" (퍼펙트라이프)

이예진 기자 2023. 7. 27. 0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김지수가 과거 80kg였다고 밝혔다.

26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미스코리아 권정주와 그의 딸 김지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평생 살쪄본 적이 없는 엄마는 미인대회 나가는 걸 반대했다. 들러리 밖에 안된다고.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나갔다"며 25kg 감량 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그랑프리 수상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김지수가 과거 80kg였다고 밝혔다.

26일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미스코리아 권정주와 그의 딸 김지수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수는 "어렸을 때부터 모태 통통이었다. 반에서도 가장 뚱뚱했던"이라며 "미인대회 나가기 2년 전만 해도 몸무게가 80kg가 넘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생 살쪄본 적이 없는 엄마는 미인대회 나가는 걸 반대했다. 들러리 밖에 안된다고.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나갔다"며 25kg 감량 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그랑프리 수상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