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재단, 수학영재 장학생 대상 하계 멘토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웅진그룹이 설립한 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 사진)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웅진 수학영재 장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
재단은 2008년 설립 이래 대한수학회와 함께 수학 영재를 발굴해 장학금 지원과 멘토링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이 축사를 하고 김도한 서울대 수학과 명예교수가 격려사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웅진그룹이 설립한 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 사진)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웅진 수학영재 장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 재단은 2008년 설립 이래 대한수학회와 함께 수학 영재를 발굴해 장학금 지원과 멘토링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이 축사를 하고 김도한 서울대 수학과 명예교수가 격려사를 한다. 세계적 수학자인 김민형 영국 에든버러대 석좌교수와 송용진 인하대 수학과 교수는 강의와 멘토링을 진행한다. 앞서 이달 초 열린 제64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 6명 중 배준휘 최우진 이규동 진영범 이지후 학생 등 웅진 수학영재 5명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해 한국이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 오른 상추·닭고기값 안정에 100억원 투입
- 국조실 고위공무원 음주운전 적발…“차 빼달라길래”
- ‘생후 57일 아들’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父 “억울해” [포착]
- 한동훈, 尹장모 구속에 “민주당처럼 개입하려는 시도 없었다”
- ‘강남 스쿨존 사고’ 운전자 측 “백혈병 걸려 7년은 종신형”
- 늦저녁 ‘오렌지 서리’한 남성…CCTV에 딱 걸렸다
- 어린이집 낮잠 3세 사망…“교사가 휴대폰만”vs“알림장 썼다”
- 쓰러진 아내 놔두고 테니스 갔다…아내 뇌사, 남편 구속
- 34세 한국인 남성, 마카오 쇼핑몰서 가방 ‘쓱’…국제망신
- 레고 못한다고 6세 아들에 푸시업 120회 시킨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