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애 셋이라 연애 못했다…'청담 맏며느리 상' 원해" 돌싱 특집 시작 (나는SOLO)[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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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SOLO'에서 남자 출연진들이 서로가 돌싱이 된 계기와 함께 사랑을 찾아 떠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2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15기를 떠나보내며 돌싱 특집 2탄이 돌아왔다.
영수는 "아이가 셋이다. 소개를 받으러 나가면 애 셋에서 보통 끝나더라"라고 전했다.
이날 '나는SOLO'는 첫 화에서 각자가 돌싱이 된 계기와 첫인상 선택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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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나는SOLO'에서 남자 출연진들이 서로가 돌싱이 된 계기와 함께 사랑을 찾아 떠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2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15기를 떠나보내며 돌싱 특집 2탄이 돌아왔다.
이날 '나는SOLO' 15기의 첫 만남은 한국 정신 문화의 '안동'에서 진행됐다. 첫 남성 출연자로는 영수가 등장했다.
영수는 훤칠한 외모로 첫 등장부터 세 MC의 관심을 받았다. 이내 제작진이 "연애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외모인데"라고 말하자, 영수는 충격적인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수는 "아이가 셋이다. 소개를 받으러 나가면 애 셋에서 보통 끝나더라"라고 전했다. 더불어 '청담동 맏며느리 상'을 원한다고 말해 앞으로의 연애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너드미가 넘치는 영호도 등장했다. 영호는 "사내 부부였는데 헤어졌다. 자녀가 생기면 혼인 신고를 하려고 했는데, 그 전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해 사실혼 관계였다며 돌싱 특집에 나오게 된 이야기를 꺼냈다.
모태 충청도 남자로 순박한 이미지를 드러냈던 영식은 "주변에서 진실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충청도 남자이지만 답답하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13살 딸, 11살 아들과 함께 산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조진웅 닮은 꼴을 자랑하는 영철은 "아들이 14살, 10살이고 둘을 양육하고 있다. 아들도 아빠 인생이니까 상관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출연에 용기를 내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마음에 들면 직구를 날리는 스타일"이라고 해 앞으로의 매운맛 연애를 기대케 했다.
광수는 "현재 스타트업 대표로 일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아이의 유무, 재력 등 상대방의 어떤 조건도 상관없다고 얘기했다. 더불어 마지막에 출연한 상철은 사자 티를 입고 와 시선을 강탈하기도.
이날 '나는SOLO'는 첫 화에서 각자가 돌싱이 된 계기와 첫인상 선택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치정 로맨스와 박터지는 대환장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첫인상 선택에서 영수는 두 여자의 선택을 받으며 더욱 흥미진진한 앞으로를 예고했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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