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몸에 따뜻한 온기 채워주는 ‘참옻’으로 여름철 기력 회복 !
더부룩한 속, 피로한 간에 좋아
여름철에는 체온 조절을 위해 몸속의 열기를 밖으로 배출하면서 속은 허하고 냉해지기 쉽다. 몸에 냉기가 돌면 혈관이 수축해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면 손발이 붓거나 영양분이 몸 구석구석으로 잘 가지 못한다. 또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지 못해 내장 기능이 나빠질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양제는 없다. 답은 자연에서 찾을 수 있다. 옻은 몸속 건강한 온기를 채워주는 대표 식용 재료로, 참옻나무가 효과가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옻은 뭉친 피를 풀어주며, 따뜻한 성질이 있어 위와 장을 편하게 해 소화 흡수를 돕는다.
옻은 약성이 우수하지만 독성도 갖고 있다. 주성분인 우루시올은 항암 효과도 있지만 옻을 먹거나 옻에 닿으면 옻이 오른다고 하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게도 한다. 이런 문제를 발효기술을 이용해 해결한 기술이 개발돼 옻의 독성에 대한 걱정을 덜고 약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노화가 진행되면 위 점막 기능이 떨어지고 위산 분비가 줄어 영양소를 잘 흡수하지 못하게 되며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참옻은 속을 편하게 해준다. 참옻추출물의 위장 기능 개선을 실험한 세포 연구 결과 참옻추출물이 위암 세포 생장과 염증 유발인자를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화작용과 해독작용을 하고 각종 영양소를 저장하는 등 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간의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감소해 지방간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00% 국내산 토종 참옻만을 사용
「
유니바이오의 ‘참옻천하’(사진)는 여름철 기력 회복에 좋은 제품으로 옻이 오를 염려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옻의 독성은 없애고 효능을 살리는 발효기술로 100% 국내산 토종 참옻만을 사용했다. 유니바이오 관계자는 “여름철에 기력 회복이 필요하거나 속이 자주 더부룩하며 손발이 차가운 경우 등에 좋은 걸 알면서도 독성 때문에 섭취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권한다”고 말했다.
유니바이오는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전화 문의 고객에 한해 100세트 한정으로 ‘참옻천하’ 4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문의는 080-808-2020. 홈페이지(unibio.kr) 참조.
」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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