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교통 등 생활 인프라 우수…새로운 트렌드 전원 타운하우스 택지 분양

블루이음

블루이음은 기존 트렌드를 벗어난 새로운 타운하우스 택지를 분양한다. 165㎡(50형) 대지에 26㎡(8형), 42㎡(13형), 59㎡(18형), 79㎡(24형) 등으로 구성된다. 사진은 조감도. [사진 블루이음]

신우개발이 경기도 여주시 시내권인 오금동에 1차부터 5차까지 분양을 완료한 후 새로운 트렌드인 전원 타운하우스 ‘블루이음’ 택지 분양을 시작했다.

불루이음은 기존 트렌드를 벗어난 새로운 타운하우스 택지를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5㎡(50형)의 대지에 26㎡(8형), 42㎡(13형), 59㎡(18형), 79㎡(24형)와 큰 평형 등 다양한 크기로 구성된다. 세대 간 분리, 프라이빗한 특화 담장과 캐나다 트레일러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는 타운하우스 택지를 조성한다. 실속있는 타운하우스로 노천탕과 바비큐 시설이 들어갈 수 있다. 블루이음 관계자는 “각자 다른 테마의 구성을 가진 택지를 땅콩주택으로 널리 알려진 건축가 이현우 대표건축사와 같이하며 타운하우스로 조성 중이다”고 전했다.

블루이음은 오학동 시내와 근접해 생활편의시설과 농협 하나로마트, 은행, 법원, 관공서, 학교(초·중·고)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신륵사 관광지, 강변유원지, 워터파크, 황학사수목원 등 관광시설도 5~10분 내 거리에 있다. 주변에 20여 개의 골프장이 있어 가족·지인과 여가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교통 등 생활 인프라스트럭처도 우수하다. 블루이음 타운하우스 택지가 자리하는 여주는 고속도로 IC를 7개나 갖춘 교통 요지다. 잠실역 기준 차량으로 1시간(70km) 거리에 위치하며, 판교IC 기준 차량으로 50분(58km) 거리에 있다. 판교에서 여주까지 이어지는 경강선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여주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 구간도 개통할 예정이다. 영동고속도로 대신IC와 10분 거리에 있고, 여주역과 여주터미널도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블루이음 택지는 1·2·3단지 전체 100여 세대 규모다. 1차로 10개의 택지를 선착순으로 주변 시세의 70% 수준으로 분양한다, 분양가격은 택지 기준 331㎡가 9000만원대로 잔금 50%를 대출로 진행하면 분양받을 수 있다. 상하수도와 전기·통신 등 기반시설을 갖춘 택지를 분양받을 수 있고 테마를 가진 타운 하우스로 조성한다. 인·허가와 택지 분할 및 기반 공사가 진행 중이다.

블루이음은 필지별 보강토, 단지 내 8m 아스콘 도로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고객의 요구에 따라 주택 면적과 맞춤형 설계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지 주 출입도로는 폭 12m로 넓고, 단지 내에는 폭 8m 도로가 만들어진다.

이 단지는 차량으로 여주IC 5분, 여주대 먹거리타운 3분, 여주 대형마트 3분, 농협 및 농협주유소 3분, 여주아울렛·반려동물 테마파크·명성황후 생가 4분 거리에 있다. 성남~여주를 운행하는 전철 경강선 여주역(여주역신도시) 6분, 이마트 6분, 시내(터미널·여주시청) 7~8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문의는 031-881-0788.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