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폐광지역 ‘레저 4종 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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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대표 강옥희)은 오는 28일부터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을 대상으로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 내 레저(래프팅, 365세이프타운, 곤돌라, 케이블카 탑승 등) 이용권을 종합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구매할 경우 숙박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지역 체류 유도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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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대표 강옥희)은 오는 28일부터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을 대상으로 ‘강원 레저 4종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 내 레저(래프팅, 365세이프타운, 곤돌라, 케이블카 탑승 등) 이용권을 종합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구매할 경우 숙박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지역 체류 유도 캠페인이다.
숙박할인쿠폰은 1개 지역 인증 시 1인 최대 3만원(4개 지역 최대 1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0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1~4개 지역까지 인증 개수에 따른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단 총 5000박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박정현 지역특화팀장은 “소비자들에게 여행경비 등의 부담을 덜어주고 강원 폐광지역에서 체류하는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레저 관광 1번지 강원으로 각인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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