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풋풋할 수는 없어! 넷플릭스 열아홉스물 19/20 주인공들의 생애 첫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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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린
Q : 나는
사막의 오아시스!
Q : 좌우명
친구들의 생각과 고민에 공감해 주기.
Q : 좋아하는 노래
A : 빌리 아일리시의 ‘My future’. 연애보다 인생과 꿈이 우선순위라는 가사가 딱 내 스타일.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계속 나아가는 인생. 그리운 건 없다.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자신을 믿는 사람.
Q : 책은 꼭 읽어야 할까
A : 독서는 정신건강에 좋다.
Q : 존경하는 사람
A : 부모님. 나를 부족함과 열등감 없이 자라도록 키워준 분들.
Q : ‘음주’에 대한 기준
A : 본인의 자유지만 지나친 음주로 정신과 몸이 망가진 채 타인에게 해가 되는 행위는 금물.
Q : ‘인싸’와 ‘아싸’ 구분에 대한 생각
A : 자발적인 선택. 다만 구분된다는 점이 속상하다.
Q :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지킬 건 지키는 자유로운 영혼.
Q : 요즘 꽂힌 음식
A : 후토마키!
Q : 코로나19 때 보낸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매일 등교하지 않았던 것 vs. 수학여행과 축제를 경험하지 못한 것.
Q : 누구의 팬인가
A : 임영웅. 외할머니가 임영웅의 광팬이다!
Q :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하다 vs. 불행하다
A :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니 시대에 맞춰 살아가는 것. 나름 행복하다. 100만 원이 생긴다면 어머니께 드리겠다.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A : 명동 포장마차 거리.
Q : 가장 큰 상실감을 맛본 순간
A : 부상으로 무용과 대학 입시를 못 봤을 때.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A : 자존감과 초심. 성인이 되면 달라질 거라 기대한 것과 실제 갈수록 자신에게 더 의지하게 된다.
Q : 가족 vs. 친구
A : 무조건 가족!
Q : ‘자존감’에 대한 생각
A : 나를 선명하게 해주는 것.
Q : ‘독립’에 대한 생각
A : 계속해서 흘러가는 인생, 이제 어른이니 독립의 무게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Q : MBTI란
A : ISTP. 과학과 재미, 소통.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무용, 다이어트.
Q : 돈 vs. 명예
A : 명예.
Q :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가장 행복할 때 가장 두렵다.
Q :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A : 남에게 기대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다 보면 문득 외롭다.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얻는 만큼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하는 법. 유명해지면 행복하겠지만 더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할 듯.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 남에게 너무 관심 갖지 말고 기대지도 마. 네가 제일 잘해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자신과 가족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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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지
Q : 나는
A : 꽂히면 바로 직진‘히지’.
Q : ‘열아홉 학교’에서 도움이 됐던 가르침
A : 여행 수업! 대리만족도 돼서 계속 웃으며 수업을 들었다.
Q : 내 감성을 표현하는 영화
A : 〈라라랜드〉. 탭댄스 장면 속 자유로운 느낌이 좋아서.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점심시간 종이 울리기를 친구들과 기다리던 순간.
Q : 좋아하는 노래
A : 알렌 워커의 음악! 자전거 탈 때 듣기 좋다.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나와는 다른 사람,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코로나19 때 보낸
Q :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로션만 바르고 나가도 되는 것 vs. 학창시절을 즐기지 못했다. 밥도 애들 등만 보면서 먹었다!
Q : ‘음주’에 대한 생각
A : 적당한 음주는 OK. 지나친 건 NO!
Q :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A : 동글동글 귀여운 춘식이.
Q : 좋아하는 대중문화 인물
A : 김혜자 선생님! 귀엽고, 애절한 연기도 잘하셔서.
존경하는 사람
A : 우리 엄마의 팬이다. 크로스핏과 필라테스 등을 하는 엄마 덕분에 필라테스 강사의 꿈을 갖게 됐다.
Q : 지금 나의 꿈
A :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살기.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A : 서울숲. 해 질 때 분위기와 맛있는 빵 냄새.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Q : 우리 동네에서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것
A : 등굣길과 학교.
Q : 가장 큰 상실감을 맛본 순간
A : 이틀 전 친구들과 놀러 가서 지갑을 잃어버렸다!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A : 크리스피 크림 도넛.
Q : 성인이 되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A : 운전. 지금 열심히 도로주행 연습 중.
Q : 가족 vs. 친구
A : 가족!
Q : ‘자존감’에 대한 생각
A : 어떤 일을 하든지 필요한 준비물 같은 것.
Q : ‘독립’에 대한 생각
A : 열아홉 살에서 스무 살로 넘어갈 때는 어른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막상 스무 살이 되고 나니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이 생겼을 뿐.
Q : MBTI란
A : ENFJ. 맹신하지는 않지만 ‘T’와 ‘F’는 중요합니다.
Q : 가장 몰두하는 것
A : 사이클. 한번 타면 6시간씩 탄다.
Q : 지금 내게 필요한 것
A :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문.
Q : 돈 vs. 명예
A : 명예.
Q : 친구들과 가장 많이 나누는 대화
A : 아, 언제 만나는데?
Q :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 vs. 늦잠 잤을 때.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안 유명해 봐서 모르겠다. 좋은 한편 무서울 것 같기도.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 얘들아, 잠이 제일 중요해! 자기 전에 스마트폰 충전기 꽂고 스크롤하지 말고 바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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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Q : 나는
A : 내향인 중에 가장 외향인!
Q : 좌우명
A :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살자!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Q : 좋아하는 영화
A : 〈곡성〉! 다섯 번도 더 봤다.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급식. 친구들이 코다리조림, 가지, 임연수구이, 콩비지 등을 싫어해서 남기는 반찬을 먹기도.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꿈과 목표가 확실한 사람. 코로나19 때 보낸
Q :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얼굴을 가릴 수 있었다 vs. 친구들 얼굴을 잘 몰랐다.
Q : ‘음주’에 대한 기준
A : 기분 좋게 조금 마시는 게 좋다. 포도 주스가 더 좋다.
Q :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A : 루피.
Q : 좋아하는 K팝 그룹
A : 비투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Q :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한 시기.
Q : 요즘 꽂힌 음식
A : 얼린 수박, 스무디, 참치 통조림, 불닭볶음면, 김치사발면.
Q : 좋아하는 한국 문화
A : 대중목욕탕.
Q : 누구의 팬인가
A : 유재석, 하하, 박명수 님.
Q : 지금 나의 꿈
A : 배우.
Q : 100만 원이 생긴다면
A : 저금할 것이다.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A : 맛집. 먹고 싶은 걸 다 먹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 행복하다.
Q : 내가 가장 반짝인 순간
A : 서울예대 연기학과에 수시 합격했을 때!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A : 엄마와 맞춘 커플 링.
Q : 성인이 되면 달라질 거라 기대한 것과 실제
A : 얼굴이 성숙해질 줄 알았는데 그대로다.
Q : 가족 vs. 친구
A : 가족!
Q : ‘독립’에 대한 생각
A : 아직 독립은 무섭다.
Q : MBTI란
A : ISTJ.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연기와 입시.
돈 vs. 명예
A : 돈.
Q : 친구들과 대화 주제
A : 삶 전반에 걸친 이야기.
Q :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일상을 보낼 때 vs. 아플 때.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유명세와 행복은 관계없는 것 같다.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낸다면 찬란한 스무 살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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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석
Q : 나는
A : 부끄러움 많은 평석.
Q : ‘열아홉 학교’에서 도움이 됐던 가르침
A : 연인을 대하는 태도. 배려와 존중, 사랑.
Q : 내 감성을 표현하는 영화
A : 〈타이타닉〉. 너무 감동적이다.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친구들! 놀고 싶다.
Q : 좋아하는 노래
A : 많이 듣는 것은 다비치 노래와 발라드.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
Q : 코로나19 때 보낸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등교를 안 해도 되는 것 vs. 마스크 쓰는 것!
Q : 책은 꼭 읽어야 할까
A : 물론. 책을 읽으면 시간도 금방 가고, 생각도 정리된다.
Q : ‘음주’에 대한 생각
A : 좋지 않다! 마셔도 적당히.
Q : 관심 있는 사회 이슈
A : 굿네이버스에 꾸준히 기부 중이다.
Q : 좋아하는 캐릭터
A : 짱구.
Q :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하다 vs. 불행하다
A : 긍정적인 면을 보려는 편이라 행복하다. 상대를 배려하는 좋은 사람이 많은 것 같다.
Q : 100만 원이 생긴다면
A : ‘공돈’은 빨리 써야 한다. 맛있는 것 먹기!
Q : 가장 큰 상실감을 맛본 순간
A :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을 때.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A : 목표, 예의, 겸손함.
Q :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A : 스타벅스에서 책 읽는 게 좋다.
Q : 성인이 되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A : 12시 ‘땡’ 하는 순간 친구들과 술 마시러 가기.
Q : 가족 vs. 친구
A : 가족! ‘독립’에 대한 생각 내가 존경하는 어른들처럼 되고 싶다.
Q : MBTI란
A : ISFJ. 제법 정확한 것.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19/20〉 촬영 순간. 합기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Q : 돈 vs. 명예
A : 명예
Q : 친구들과 요즘 대화 주제
A : 너 넷플릭스 나온다며?
Q : 내가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A : 열심히 일하고 난 뒤 공허함이 몰려올 때.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좋은 일 아닐까? 행복할 듯.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A : 예의 있는 사람이 되고,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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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현
Q : 나는
A : 해피 바이러스. 사람들이 나로 인해 웃을 때 행복하다.
Q : ‘열아홉 학교’에서 도움이 됐던 가르침
A : 스스로 돈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Q : 내 감성을 표현하는 영화
A : 〈날씨의 아이〉. 몽글몽글한 감성이 좋아서.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거리에서 교복 입은 학생들을 보면 추억이 떠오른다.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책임감 있는 사람, 내면이 단단한 사람, 남을 인정하고 칭찬할 줄 아는 사람.
Q : 코로나19 때 보낸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비대면 수업 vs.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게 어려웠던 것.
Q : 책은 꼭 읽어야 할까
A : 생각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수단이다.
Q : ‘음주’에 대한 생각
A : 스무 살이 됐다는 것을 가장 실감 나게 해주는 것.
Q : 요즘 꽂힌 음식
A : 마라탕, 육회, 뿌링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톱 3!
Q : 좋아하는 K팝 그룹
A : 스트레이 키즈!
Q : 좋아하는 한국의 오래된 대중문화
A : 부모님이 많이 들으시던 H.O.T. ‘Candy’!
Q : 존경하는 사람
A : 우리 아빠. 건축 일을 하는 아버지 영향으로 건축설계사를 꿈꾸게 됐다.
Q : 100만 원이 생긴다면?
A : 60만 원은 저축, 10만 원은 액티비티 즐기기, 10만 원은 가족 외식, 20만 원은 가을 옷 사기.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A : 환상의 나라, 롯데월드.
Q : 우리 동네에서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것
A : 노원구 당현천의 벚꽃나무들.
Q : 내가 가장 반짝인 순간
A : 1월 1일 ‘스물하우스’에서 친구들과 카운트다운했던 순간.
Q : 내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10년 뒤에 돌아봐도 후회되지 않는 반짝였던 스무 살. 성인이 되면 달라질 거라 기대한 것과 실제 대학생활은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과제에 시달리는 중.
Q : 성인이 되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A : 친구들과 여행 가기. 아직 못 했다.
Q : 가족 vs. 친구
A : 고를 수 없다.
Q : ‘자존감’에 대한 생각
행복과 연결되는 것.
Q : ‘독립’에 대한 생각
A : 아직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 어른은 혼자서 자신을 감당해야 하는데 아직 두려움이 크다.
Q : MBTI란
A : ESTP. 내 과몰입 대상.
Q : 돈 vs. 명예
A : 돈. 친구들과 대화 주제 진로와 사랑.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따라오는 불행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행복도 크지 않을까?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 지금 그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매 순간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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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Q : 나는
A : 특별한 사람. 우리 모두가 그렇듯.
Q : ‘열아홉 학교’에서 도움이 됐던 가르침
A : 댄스 수업.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춤을 처음 경험해 봤기 때문.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같은 교실에서 친한 친구들과 매일 볼 수 있었던 것.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주관이 뚜렷하고 결단력이 빠른 사람.
Q : 코로나19 때 보낸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원격 수업 vs. 친구들 얼굴을 알 수 없었던 것.
Q : 책은 꼭 읽어야 할까
A : 문해력과 독해력을 위해 필수적이다.
Q : 더 유명해졌으면 하는 것
A : 엔믹스, JAY G. 특히 설윤의 보컬 실력이 더 알려지길 바란다.
Q : 내 감성을 표현하는 곡
A :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정말 좋아하는 곡이다.
Q : 내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마땅한 응원을 받은 사회초년생.
Q : 요즘 꽂힌 음식
A : 콘치즈!!!!!
Q : 좋아하는 한국 문화
A : 회식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Q : 존경하는 사람
A : 아버지. 평소 엄격한데 카카오톡 프로필에 내 사진을 넣은 걸 보고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Q : 지금 나의 꿈
A : 여행을 통해 견문도 넓히고, 생각도 키우고 싶다. 이것저것 다 해보는 중.
Q : 100만 원이 생긴다면
A : 해외여행.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A : 낙산공원.
Q : 내가 가장 반짝인 순간
A : 현재.
Q : 가장 큰 상실감을 맛본 순간
A : 고1, 첫사랑과 헤어졌을 때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A : 정신 줄.
Q :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A : CGV.
Q :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A : 캘빈 클라인. 예쁘다!
Q : 성인이 되면 달라질 거라 기대한 것과 실제
A : 성숙해질 줄 알았는데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Q : 가족 vs. 친구
A : 못 고르겠다!
Q : ‘독립’에 대한 생각
A : 보다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 나 자신이 발전해야 하고, 그러려면 독립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어른이 되고 싶다.
Q : MBTI란
A : ESTP. 대략적으로 상대를 파악할 수 있는 수단.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태권도.
Q : 지금 내게 필요한 것
A : 좀 더 욕심내서 따뜻한 주변인을 더 만드는 것.
Q : 돈 vs. 명예
A : 돈.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내가 괜찮아 보일 때 vs. 못나 보일 때.
Q : 외로움을 느낀 순간
A : 방 안에 혼자 있을 때.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아직 알 수 없지만 행복할 것 같다.
지금 열아홉 살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앞으로 더욱 빛날 테니까 지금 잘 참고 견뎠으면 좋겠어. 잘할 수 있을 거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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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Q : 나는
A : 웃으면서 할 말 다 함.
Q : 좋아하는 K팝 그룹
A : BTS.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
Q : 책은 꼭 읽어야 할까
A : 책은 마음가짐과 간단한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존재.
Q : ‘음주’에 대한 기준
A : 즐겁고 신나지만 적당히!
Q :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A : 하트, 원숭이 이모지!!!
Q :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누구보다 열심히 즐긴 어른으로 성장하는 아이.
Q : 누구의 팬인가
A : BTS, 손흥민.
Q : 요즘 꽂힌 음식
A : 마라탕과 엽떡.
Q : 내가 가장 반짝인 순간
A : 〈19/20〉 촬영현장. 미성년자와 성인 사이에 있는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A : 지갑, 파우치.
Q :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A : 탕화쿵푸! 마라탕이 짱!
Q :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하다 vs. 불행하다
A : 집순이인데 행복하다. 배달앱, 넷플릭스, 온라인 쇼핑 덕분에.
Q : 100만 원이 생긴다면
A : 마라탕에 꿔바로우 잔뜩 시켜 먹고 장바구니에 담아둔 옷 잔뜩 사기!
Q : 지금 내 꿈은
A : 승무원.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A : 성수동! 모든 건물에 감성이 깃들어 있는 듯.
Q : 우리 동네에서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것
A : 내가 다녔던 스터디 카페.
Q : 가장 큰 상실감을 맛본 순간
A : 지난 학기 학점을 보고 좌절했다! 예상한 것보다 너무 낮은 점수였다.
Q : 성인이 되면 달라질 거라 기대한 것과 실제
A : 마음가짐과 책임감의 무게. 성인이 되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친구들과 술집에서 늦게까지 놀기.
Q : ‘자존감’에 대한 생각
A : 나. 자존감에 따라 내 행동과 마음가짐이 달라지니까! 나는 스스로 자존감 높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Q : 가족 vs. 친구
A : 가족. 언제나 내 편이자 누구보다 나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들.
Q : MBTI란
A : ISFP. 나를 간단하고 빠르게 설명할 수 있는 것. 나는야 MBTI 맹신자.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대학 입시.
Q : 친구들과 대화 주제
A : 알맹이 없는 일상적인 이야기들.
Q :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행복을 쉽게 느끼는 편이다. 문제없이 행복한 일이 계속 이어지면 두려워진다.
Q :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A : 하릴없이 집에 혼자 오래 있을 때.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책임감과 부담감 때문에 마냥 행복하진 않을 듯. 감사한 마음은 가득할 듯!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 무엇이든 열심히 하세요!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한 마지막 단계니까 끝까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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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연
Q : 나는
A : 탁구선수 문세연.
Q : 책은 꼭 읽어야 할까
A : 책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Q : 좋아하는 K팝 그룹
A : (여자)아이들,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Q : 존경하는 사람
A : 사촌 형.
Q : ‘음주’에 대한 기준
A : 음주는 삶이 힘들 때 진중하고 솔직한 대화를 이끌어내는 것 같아요.
Q :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A : 동글동글 옴팡이.
Q : 더 알려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
A : KTTL 한국프로탁구리그.
Q : ‘인싸’와 ‘아싸’ 구분에 대한 나의 생각
A : 자신의 매력을 외적으로 표현한다면 인싸, 내적으로 표현한다면 아싸.
Q :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후회 없이 해볼 거 다 해본 청춘이었구나! 10년 뒤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발판이었구나!
Q : 요즘 꽂힌 음식
A : 제천에 있는 다현순댓국.
Q : 코로나19 때 보낸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싫었던 점이 훨씬 많다. 마스크 쓰고 훈련할 때 안경과 렌즈가 유독 불편했다.
Q : 누구의 팬인가
A : 덱스님, 정말 팬입니다♥
Q : 100만 원이 생긴다면?
A : 여름 옷 사고 나머지는 적금!
Q : 지금 나의 꿈
A : 탁구선수.
Q : 내가 가장 반짝인 순간
A :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땄을 때. 짜릿!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A : 소중한 탁구용품들.
Q : 성인이 되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은
A : 운전면허 ‘겟’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드라이브 여행! 아직 못 이뤘다.
Q : 가족 vs. 친구
A : 가족.
Q : ‘독립’에 대한 나의 생각
A : 이미 학생 때부터 독립했기 때문에 독립의 무게가 크지 않다. 스스로 잘 살 수 있고, 이미 어른이 됐다고 생각한다.
Q : MBTI란
A : INFJ, ISFJ 왔다갔다. 처음 보는 사람을 파악하는 가장 유익한 방법!
Q : 관심 있는 사회 이슈
A : 일본 방사능 이슈. 고향이 포항이라 더 예민하다. 며칠 전 동해안에 놀러 갔을 때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못 먹었다. 안타까운 현실.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탁구. 헤헤.
Q : 지금 내게 필요한 것
A : 8월달 경기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는 것.
Q : 돈 vs. 명예
A : 명예!
Q : 친구들과 대화 주제
A : 대부분이 체육인이라 운동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Q :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경기에서 이겼을 때와 훈련이 알차고 힘들었을 때 vs. 경기 당일 컨디션이 불안할 때.
Q :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A : 화창한 날씨에 혼자 집에 있을 때!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행복한 만큼 따라오는 힘듦이 있을 것 같다.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 마지막 학창시절을 후회 없이 즐기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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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윤
Q : 나는
A : 임정윤입니다!
Q : 좋아하는 영화
A : 〈남자가 사랑할 때〉 정말 슬픈 영화.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열띤 축구 경기.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꾸준한 사람. 한 가지 목표를 끈기 있게 밀고 나가는 게 멋있다.
Q : 좋아하는 K팝 그룹
A : 에스파. 책은 꼭 읽어야 할까? 읽으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Q :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A : 이태원클라쓰 이모티콘을 자주 쓴다/
Q : ‘인싸’와 ‘아싸’ 구분에 대한 생각
A : 사람 북적대는 곳에 가도 안 힘든 사람은 인싸. 반대는 아싸!
Q :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재밌었다.
Q : 요즘 꽂힌 음식
A : 삼겹살!
Q : 코로나 때 보낸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져서 좋기도, 안 좋기도 했다.
Q : 누구의 팬인가
A : SSG 랜더스의 최정 선수.
Q : 존경하는 사람
A : 부모님. 4남매를 키우신 게 존경스럽다. 나 한 명도 힘들었을 텐데.
Q :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하다? 불행하다?
A : 경험할 게 많고 선택의 폭이 넓어져 오히려 좋다.
Q : 100만원이 생긴다면?
A : 여행!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
Q : 요즘 빠져 있는 주제
A : 야구! SSG 랜더스 팬이다.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A : 한강.
Q : 우리 동네에서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것
A : 집 앞 편의점. 사라지면 더 먼 편의점까지 걸어야 한다.
Q : 가장 큰 상실감을 맛본 순간
A : 운동하다가 그만뒀을 때.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되는 것
A : 스마트폰.
Q :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A : 맥도날드~!
Q : 성인이 되면 달라질 거라 기대한 것과 실제
A : 처음에는 ‘진짜 성인인가?’ 싶었는데 지금은 ‘약간 성인인가?’로 바뀌었다. 미성년과 성인의 차이는 미흡함!
성인이 되면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A : 운전면허. 아직 갖지 못했습니다.
Q : 가족 vs. 친구
A : 가족.
Q : ‘자존감’에 대한 생각
A :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있는 것.
Q : ‘독립’에 대한 생각
A : 독립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걱정되는 게 많다.
Q : MBTI란
A : ISTP. 요즘 유행하는 것.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운동.
Q : 돈 vs. 명예
A : 돈.
Q :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진짜 힘들게 훈련하고 집에 가서 감자튀김 먹을 때 vs. 두려운 건 없다.
Q : 친구들과 대화 주제
A : 그때그때 본인이 하고 싶은 말들. 의식 흐름 그 자체.
Q :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A : 지하철에서 내려 집까지 걸어가는 동안 도로가 텅 비고 사람도 없을 때.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유명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경험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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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원
Q : 나는
A : 자존감은 높지만 자존심은 세지 않은 사람.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점심시간 친구들과 하던 원 바운드. 학교 천문대에서 바라보던 일몰.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내가 못하는 것을 잘하는 사람은 정말 멋지다.
Q : 좋아하는 K팝 그룹
A : Itzy.
Q : 존경하는 사람
A : 부모님. 내가 그리는 이상적 행복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분들.
Q : ‘음주’에 대한 기준
A : 좋은 사람들과 한다면 즐거운 것. 하지만 늘 조심해야 하는 것.
Q :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행복했고 행복의 밑거름이 돼준 순간.
요즘 꽂힌 음식
A : 떡볶이!
Q :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하다 vs. 불행하다
A : 행복하다! 행복은 시대와 상관없을지도. 그저 현재가 행복할 뿐.
Q : 100만 원이 생긴다면
A : 가족 선물 사기. 소중한 친구들에게 밥 사기. 남은 돈은 저축.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A : 남산서울타워 전망대에서 보는 서울 야경.
Q : 내가 가장 반짝인 순간
A : 포스텍에 합격했던 순간.
Q : 가장 큰 상실감을 맛본 순간
A : 대학교 첫 불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A : 친구.
Q : 지금 나의 꿈
A : 행복하기.
Q :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A : 빽다방.
Q :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A : 컨버스. 성인이 되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캠퍼스에서 운전하기. 운전면허 취득 준비 중!
Q : ‘자존감’에 대한 생각
A : 자존감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것이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주변 시선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Q : MBTI란
A : ENFP. 큰 의미는 없지만 사람의 성향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사람들을 챙기는 데 몰두했고, 지금도 진행 중.
Q : 돈 vs. 명예 돈. 관심 있는 사회 이슈
A : 챗GPT. 챗GPT로 과제를 할 수 있을까? 코딩 검수는 잘해준다.
Q :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아무 말 하지 않아도 편한 사람들과 있을 때 vs. ‘이 사람들이 나를 떠나면 어쩌지’ 하고 생각할 때.
Q :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A : 아무도 나를 찾아주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해보지 못한 경험이기에 재미있을 듯.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 1년만 지나도 할 수 있는 것도, 책임져야 할 것도 많아진다. 이것을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열아홉 살이야. 그 1년을 알차게 보내고 멋진 20대를 맞이하게 된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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