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언팩]삼성 노태문 "몇 년 후 폴더블 판매량 1억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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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전세계 폴더블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1억대를 넘길 것이라 전망했다.
노 사장은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지금 수천만 명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몇 년 후에는 폴더블 판매량이 1억 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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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 절반, 폴더블폰 구매 고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전세계 폴더블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1억대를 넘길 것이라 전망했다.
노 사장은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지금 수천만 명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몇 년 후에는 폴더블 판매량이 1억 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스마트폰 사용자의 절반이 다음에는 폴더블폰 제품을 구매하는 걸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며 "삼성 갤럭시는 가장 인기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 브랜드로서 빠르게 성장 중인 이 새로운 카테고리를 이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언팩'을 통해 '갤럭시Z플립5'와 '갤럭시Z폴드5', '갤럭시워치6'를 공개했다.
노 사장은 "플립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도구"라고 강조하며 스타일리시하고 과감한 디자인 통해 개성을 표출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폴드5는 '주머니 속 PC'라 비유하며 "대화면이 있어 몰입감 넘치는 경험 줄 수 있고 멀티태스킹과 엔터테인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고 했다.
노 사장은 "작은 디테일까지 끝없이 완벽을 추구하고 장인 정신과 기술 혁신을 위해 헌신한다"며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은 단순히 새로운 폼팩터를 보여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수백만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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