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5남매' 아빠 정성호에 "출연할 때마다 홀쭉해져" (라스)

오수정 기자 2023. 7. 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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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유세윤이 '다둥이 아빠' 정성호의 비주얼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으로 꾸며져 사유리, 정성호, 박주호, 허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성호는 아이 다섯 명을 키우고 있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다.

이에 김구라는 정성호의 등장에 "언제 5명이나 낳은거냐"고 놀라워했고, 유세윤은 "출연할 때마다 홀쭉해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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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유세윤이 '다둥이 아빠' 정성호의 비주얼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으로 꾸며져 사유리, 정성호, 박주호, 허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로는 이국주가 함께했다. 

정성호는 아이 다섯 명을 키우고 있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다. 이에 김구라는 정성호의 등장에 "언제 5명이나 낳은거냐"고 놀라워했고, 유세윤은 "출연할 때마다 홀쭉해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라스' MC들은 허웅이 등장하자 "인지도는 아버지한테 밀리고, 예능감은 동생 허훈한테 밀리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그리고 인물은 제일 낫다. 아버지(허재)는 코가 너무 커"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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