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갤럭시Z플립5·폴드5' [쿠키포토]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초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언팩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초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언팩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초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언팩 행사에 참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갤럭시 언팩 2023을 개최했다. 이날 언팩에서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가 전격 공개됐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삼성전자는 그동안 폴더블 기술로 모바일 업계를 혁신하고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며 "매일 더 많은 고객이 폴더블을 선택해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실현한 최신작"이라고 강조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