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자기전1분]

박효상 2023. 7. 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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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26일 서울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해 해양경찰들에게 생존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송파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해양경찰청의 도움으로 수상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합니다.

이날 어린이들은 생존수영전문가에게 '새우등 뜨기'와 '잎새 뜨기' 등 등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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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열린 생존수영 교육에서 어린이들이 물 속 체온 유지 수영을 배우고 있다.

어린이들이 26일 서울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해 해양경찰들에게 생존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열린 생존수영 교육에서 어린이들이 구명조끼 착용법을 배우고 있다.

송파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해양경찰청의 도움으로 수상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합니다. 이날 어린이들은 생존수영전문가에게 '새우등 뜨기'와 '잎새 뜨기' 등 등을 배웠습니다.새우등 뜨기는 물속에 엎드려 팔로 무릎을 감싸 안고 물에 몸을 띄우는 방법이고 잎새 뜨기는 양팔을 만세 자세로 물 위에 누워 무릎을 굽히고 물에 몸을 맡기는 방법입니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열린 생존수영 교육에서 어린이들이 잎새 뜨기를 배우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은 물 속 체온유지 자세와 구명조끼 착용, 익수자 긴급구조방법, 심폐소생술,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교육도 받았습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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