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속도로 곳곳서 '꽝꽝꽝' … 70대 여성 등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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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고속도로서 잇따른 추돌사고로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24분께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진부2터널에서 승용차끼리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어 낮 12시 13분께 홍천군 내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에서 승용차 등 3대가 잇따라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가 20대 여성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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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24분께 평창군 진부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진부2터널에서 승용차끼리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어 낮 12시 13분께 홍천군 내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에서 승용차 등 3대가 잇따라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가 20대 여성이 다쳤다.
또 오후 1시 3분께는 춘천시 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서 승용차 3중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후반 여성 A모씨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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