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그라인더 작업 하던 70대 여성 중상

김태식 2023. 7. 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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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사직동의 한 가정집에서 26일 오후 5시28분께 그라인더 작업을 하던 70대 여성 A씨의 왼쪽 다리가 부분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삼척시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이 그라인더 작업을 하다 바지가 빨려 들어가면서 중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헬기로 원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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