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시장,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 시찰

강연만 2023. 7. 26.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26일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대규모 사업장인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박 시장은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사업(중로2-27호선), 용강주공@-용두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대로3-4호선), 수도교-벌리신호등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중로1-12호선)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 등을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26일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대규모 사업장인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박 시장은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사업(중로2-27호선), 용강주공@-용두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대로3-4호선), 수도교-벌리신호등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중로1-12호선)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 등을 점검했다.


또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점검하는 한편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피해 등 주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 속에서 야외작업자의 온열질환 사고를 대비해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특별 주문했다.

박동식 시장은 "공사추진 시 안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여름철 재해예방과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교통편의를 개선을 위해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