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시장,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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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이 26일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대규모 사업장인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박 시장은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사업(중로2-27호선), 용강주공@-용두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대로3-4호선), 수도교-벌리신호등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중로1-12호선)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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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이 26일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대규모 사업장인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 등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박 시장은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사업(중로2-27호선), 용강주공@-용두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대로3-4호선), 수도교-벌리신호등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중로1-12호선)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 등을 점검했다.
또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점검하는 한편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 피해 등 주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 속에서 야외작업자의 온열질환 사고를 대비해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특별 주문했다.
박동식 시장은 "공사추진 시 안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여름철 재해예방과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교통편의를 개선을 위해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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