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1316명 추가 인정…누적 190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4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제7차 분과위원회(7.19, 3분과)가 사전심의해 가결한 건(585건)과 금일 전체위원회가 직권으로 상정한 건을 합해 총 1705건에 대해 심의해 전세사기피해자 1316명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네 차례의 전체위원회와 일곱 차례의 분과위원회를 통해 최종 의결한 피해자결정 가결 건은 총 1901건(누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4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제7차 분과위원회(7.19, 3분과)가 사전심의해 가결한 건(585건)과 금일 전체위원회가 직권으로 상정한 건을 합해 총 1705건에 대해 심의해 전세사기피해자 1316명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정안건 중 89건은 확정일자가 부여되지 않았거나 보증보험 가입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한 경우 등에 해당돼 부결됐으며, 보류 300건은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해 보류됐다.
현재까지 네 차례의 전체위원회와 일곱 차례의 분과위원회를 통해 최종 의결한 피해자결정 가결 건은 총 1901건(누계)이다. 긴급한 경·공매 유예 가결 건은 총 640건(누계)이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다.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대면·유선) 및 지사(대면)를 통해 지원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사 두달간 폭행한 초등생…학부모 "선생 싫어서 그랬겠지"
- 女담임 구타한 초6 부모, 언론사 연락해 "아들 반성 중"
- "이재명 8월 위기설에 부담느낀 민주당, 이화영 회유했을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192]
- 터프해진 싼타페, 샤프해진 쏘렌토…인기도 뒤바뀔까
- "성매매 업소였으나 술값만 결제" 93년생 도의원 검찰로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명룡대전' 원희룡, 이재명 1심 선고에 "책임있는 정치인 모습 보이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