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 기술지주회사, 한호선 대표이사 선임

2023. 7. 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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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선 대표이사

광운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산학협력단 운영위원회를 통해 대표이사에 한호선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호선 대표는 광운대학교 총동문회 제1차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기술지주회사의 비전과 동문 펀드에 대한 계획을 제시했다.

한호선 대표이사는 앞으로 회사가 나갈 방향성에 대해 “기술 사업 전문조직화를 통한 대학 재정지원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라면서 10대 초격자 기술인 딥테크 중심의 동문펀드를 조성하여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 동문기업가치 상승, 학교법인 재정을 지원하는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선임된 한호선 대표이사는 LG CNS에서 IT/전략 컨설팅과 솔루션 사업 및 신사업 개발 책임 역할을 수행건국대학교 정보통신경영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IT 및 전략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LG 회장실 경영혁신추진본부, CNS 엔트루컨설팅을 거쳐 LG CNS 수석부장을 역임했으며, LG CNS 자회사인 유세스 파트너스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다.

한편, 광운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단독으로 출자해 지난 2019년 6월 설립한 기술사업화 전문회사로 현재 3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LP로 출자하여 투자유치 활성화와 광운대의 기술사업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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