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돼지 농장서 화재발생…돼지 1200마리 불에 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면서 축사에서 기르던 돼지 1200여 마리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2시35분쯤 합천군 묘산면 도옥리의 한 돼지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 축사 7개 동 가운데 5개동 1700㎡가 불에 타면서 기르던 돼지 1200여 마리가 불에 탔다.
돼지 피해 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합천군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면서 축사에서 기르던 돼지 1200여 마리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2시35분쯤 합천군 묘산면 도옥리의 한 돼지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 축사 7개 동 가운데 5개동 1700㎡가 불에 타면서 기르던 돼지 1200여 마리가 불에 탔다.
119소방대는 돈사 건물에 화염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소방장비 19대와 92명의 소방대원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돼지 피해 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림 흉기난동 피의자는 33세 조선…신상공개 결정
- 에어포스 대신 ‘애플포스’…경매나온 30년 전 운동화, 얼마
- “신림역서 여성 강간·살인하겠다” 협박글 또 올라와
- ‘생후 57일 아들’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父 “억울해” [포착]
- 한동훈, 尹장모 구속에 “민주당처럼 개입하려는 시도 없었다”
- ‘강남 스쿨존 사고’ 운전자 측 “백혈병 걸려 7년은 종신형”
- 비 오는 날 무단횡단 ‘나체 男’…대낮에 무슨 일?
- “또래男에 열등감”…신림 칼부림 ‘조모씨’ 신상공개되나
- “신고 안 할게, 만질래요?” 택시기사 성추행한 20대女
- “엄마 누워도 돼?” “그래”… 식당 “노키즈존 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