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40일만에 1조원 이동

김재은 2023. 7. 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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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26일 오후 4시까지 총 4만1968건, 1조48억원의 대출자산 이동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프라 개시 후 총 40영업일간 금융소비자는 다양한 형태의 대출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출이자를 절감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연말까지 인프라 이용대상을 주담대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금융결제원·금융권·핀테크 업계 등과 최종 협의, 빠른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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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의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이 시행된 5월31일 오후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들의ATM기와 카카오페이 대출 비교 서비스 '대출 갈아타기' 화면 모습. ⓒ연합뉴스

금융위원회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26일 오후 4시까지 총 4만1968건, 1조48억원의 대출자산 이동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프라 개시 후 총 40영업일간 금융소비자는 다양한 형태의 대출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출이자를 절감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연말까지 인프라 이용대상을 주담대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금융결제원·금융권·핀테크 업계 등과 최종 협의, 빠른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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