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장애인식개선교육 '존중은 더하GO! 차별은 빼GO!'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3. 7. 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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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오태원 구청장)는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총 5회) 북구 주민 및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강사 등 40명이 참여한 장애인식개선교육 '존중은 더하GO! 차별은 빼GO!'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도시로 지정된 부산 북구가 일반 주민, 강사, 기관 관계자 등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주간·야간·주말 및 대면·비대면으로 운영해 참여자를 확대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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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오태원 구청장)는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총 5회) 북구 주민 및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강사 등 40명이 참여한 장애인식개선교육 '존중은 더하GO! 차별은 빼GO!'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도시로 지정된 부산 북구가 일반 주민, 강사, 기관 관계자 등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주간·야간·주말 및 대면·비대면으로 운영해 참여자를 확대하고자 했다.

특히, 청소년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운영 시에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직접 캠페인 문구를 작성해보았으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퀴즈를 인근 주민들에게 내어 맞추기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활동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장미리(한국장애인희망교육플랫폼) 강사는 "참여자 분들께서 이번 교육을 받고 장애인에 대한 인권 감수성이 높아졌으며, 장애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됐다."는 소감을 말해주었다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장애에 대한 공감을 확대하기 위한 강의를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다양성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는 '장애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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