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표 한진칼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환경보호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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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표 한진칼 사장이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 중인 '일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류경표 한진칼 사장은 26일 "한진칼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환경부의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일상 생활 속 작은 변화들을 실천하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한진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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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표 한진칼 사장이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 중인 '일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류경표 한진칼 사장은 26일 "한진칼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환경부의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일상 생활 속 작은 변화들을 실천하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한진칼이 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현재 각 기관장과 기업 대표 등이 사진과 함께 SNS를 통해 해시태그를 걸어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류 사장은 앞서 챌린지에 동참한 이수근 한국공항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았으며,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과 박병률 진에어 대표도 이 챌린지에 동참한 바 있다.
류 사장은 "한진그룹은 기후변화,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환경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주사인 한진칼을 포함하여 대한항공, (주)한진, 진에어, 한국공항 등 그룹사들은 친환경 경영 체제 구축,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한진칼에서는 임직원 모두가 개인 다회용 텀블러 및 핸드 드라이어 사용하기와 같이 일상 속에서 1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 사장은 챌린지의 다음 대상자로 SK에너지 오종훈 대표, LX판토스 최원혁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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