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참사랑봉사단, 경상북도 수해복구 위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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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참사랑봉사단이 26일 경북 문경시 산북면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전기술 참사랑봉사단이 찾은 수해 복구 현장은 문경시 산북면에 소재한 식당으로 위치상 중장비 접근이 어려워 사람이 직접 삽으로 토사물을 제거해야 하는 지역이다.
또한 긴급 수해 복구 기간 동안 참사랑봉사단을 지속 운영하며 자원봉사가 필요한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고 지자체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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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일상회복 위해 팔 걷어부쳐
한국전력기술 참사랑봉사단이 26일 경북 문경시 산북면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해 복구 활동에는 김성암 사장과 경영진을 중심으로 임직원 총 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한전기술 참사랑봉사단이 찾은 수해 복구 현장은 문경시 산북면에 소재한 식당으로 위치상 중장비 접근이 어려워 사람이 직접 삽으로 토사물을 제거해야 하는 지역이다. 참사랑봉사단은 약 5시간 동안 토사물을 제거하고 진흙으로 뒤덮인 집기들을 세척하는 등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일상 회복에 우리 기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총 2000만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해 경상북도 수해 지역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긴급 수해 복구 기간 동안 참사랑봉사단을 지속 운영하며 자원봉사가 필요한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고 지자체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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