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2023. 7. 26.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지난 25일 경찰서장과 각 과장, 안보자문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이탈 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무안경찰서 주요 치안 활동, 북한 이탈 주민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안보 경찰의 활동에 관한 사항 등 협력단체와의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이탈 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 위한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지난 25일 경찰서장과 각 과장, 안보자문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이탈 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안경찰서에서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안경찰서]

이날 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무안경찰서 주요 치안 활동, 북한 이탈 주민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안보 경찰의 활동에 관한 사항 등 협력단체와의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경찰의 역할을 강조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치안 활동으로 살기 좋은 무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