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종형X기석, 라디오 고정 게스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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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KZ(디케이지) 종형, 기석이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활약을 펼친다.
2019년 데뷔한 DKZ는 그간 독특한 콘셉트와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에너지를 전해 왔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라디오, 예능, 뮤지컬, 드라마 등 활발한 행보로 '올라운더 아이돌'의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여기에 종형과 기석이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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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 종형, 기석이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활약을 펼친다.
26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DKZ 멤버 종형과 기석은 오는 8월 1일부터 아리랑 라디오 'Radio'n Us(라디온어스)'의 화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다.
'Radio'n Us'는 '라디오 안의 우리'라는 콘셉트 아래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K팝과 K컬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종형과 기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19년 데뷔한 DKZ는 그간 독특한 콘셉트와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에너지를 전해 왔다. 이들은 지난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아이돌 라이징스타상'을, '2022 MGMA'(2022 지니 뮤직 어워드)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하며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라디오, 예능, 뮤지컬, 드라마 등 활발한 행보로 '올라운더 아이돌'의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여기에 종형과 기석이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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