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문경에서 수해복구 봉사 ‘구슬땀’
최재용 2023. 7. 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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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26일 집중호우 피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동로면과 산북면에서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과 생필품, 급식 등을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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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26일 집중호우 피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동로면과 산북면에서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수해 피해 주택과 농경지, 배수로 등의 토사물 제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준진 DGB대구은행 경북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과 생필품, 급식 등을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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