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나선다

정두환 2023. 7. 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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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임선희 안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점차 세분화하고 있는 1인 가구 수요에 맞춰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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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관심 분야별 동아리 활동 ▲긍정적 독립생활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건강관리 ▲교육·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20~34세의 안성시 실거주 1인가구가 대상이며, 선착순이 아닌 우선순위 선발을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임선희 안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점차 세분화하고 있는 1인 가구 수요에 맞춰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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