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기 "MLCC 2Q 가동률 전분기비 증가…하반기도 상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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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을 26일 갖고 "MLCC는 2분기 중화 스마트폰 거래 중심 세트 출하 증가, 전장, 산업 시장의 견조한 수요 IT, 전장, 산업에서 출하량이 증가했다. 재고일수는 감소했다. 3분기는 전장용 주요 고객사향 신규 물량 확대되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요인으로 출하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렌디드 ASP는 소폭 상승하고 재고 일수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MLCC 2분기 가동률은 지난 분기에 이어 출하량 증가로 증가했다. PC, 스마트폰 등 IT 수요 전망이 하향 조정되는 등 불확실성 상존하나 상반기 저점으로 하반기 주요 IT 세트 수요 증가한다는 주요 기관 전망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전장용 수요, 서버 시장도 하반기 신규 프로세스 교체 및 DDR5 수요로 세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응용처 전반적으로 MLCC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가동률은 점진적으로 상향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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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을 26일 갖고 "MLCC는 2분기 중화 스마트폰 거래 중심 세트 출하 증가, 전장, 산업 시장의 견조한 수요 IT, 전장, 산업에서 출하량이 증가했다. 재고일수는 감소했다. 3분기는 전장용 주요 고객사향 신규 물량 확대되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 요인으로 출하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렌디드 ASP는 소폭 상승하고 재고 일수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PC 세트 수요 감소와 재고 조정으로 올해 PC용 FCBGA 시장 수요는 전년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작년 하반기 서버용 고부가 FCBGA 고객 승인 완료 이후 올해부터 본격 공급 통한 매출 확대로 PC 시장 수요 부진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서버, 네트워크, 전장 등 PC 외에 고성능/고부가 제품 중심 프로모션 강화와 신규 고객 발굴 확대로 매출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기는 "MLCC 2분기 가동률은 지난 분기에 이어 출하량 증가로 증가했다. PC, 스마트폰 등 IT 수요 전망이 하향 조정되는 등 불확실성 상존하나 상반기 저점으로 하반기 주요 IT 세트 수요 증가한다는 주요 기관 전망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전장용 수요, 서버 시장도 하반기 신규 프로세스 교체 및 DDR5 수요로 세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응용처 전반적으로 MLCC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가동률은 점진적으로 상향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카메라모듈 전망에 대해서는 "카메라 스펙 업그레이드 요구가 증대되면서 당사는 폴더블폰용 카메라모듈 안정적 공급 확대와 더불어 렌즈, 액추에이터 내재 역량을 기반으로 디스펜서용 가변조리개 기술 확보 및 고성능 사이즈 축소 위한 신구조 폴디드줌 상품화 통해 하반기 카메라모듈 매출 성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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