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추진' 외 [울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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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기존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제품 브랜딩·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사회적기업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는 25일부터 신청을 받은 후 다음달 16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울진군은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죽변야구장, 평해복합구장에서 '2023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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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기존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제품 브랜딩·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사회적기업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제품 브랜딩·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대상은 다음달 중순 선정된다.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는 25일부터 신청을 받은 후 다음달 16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장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자생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26일 '개막'
울진군은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죽변야구장, 평해복합구장에서 '2023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부 82개팀이 참가, 실력을 겨룬다.
군은 체육 인프라, 온화한 기후 등을 널리 알려 각종 대회, 전지훈련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손병복 군수는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울진군, 예천 수해 피해 복구 '지원'
울진군은 25~26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예천군에 인력·장비를 지원했다.
복구작업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속 농업기계 전문 인력 2명을 비롯 굴착기, 카고 트레인 등이 투입됐다.
손병복 군수는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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