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제철 "올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강판 530만t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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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26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현재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포함해 글로벌 자동차는 수요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며 "수요를 충족시켜야 하지만, 한정된 캐파 내에서 공급해야 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역시 전체적으로 현대차와 기아를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 강판에 공급할 강판은 530만t 정도된다"며 "이 정도 수준의 자동차 강판을 생산·판매할 예정으로,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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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26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현재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포함해 글로벌 자동차는 수요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며 "수요를 충족시켜야 하지만, 한정된 캐파 내에서 공급해야 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자동차 강판 판매는 연간 목표 대비 50% 가까이 되는 매출을 시현했다"며 "현대차·기아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물량이 급격히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역시 전체적으로 현대차와 기아를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 강판에 공급할 강판은 530만t 정도된다"며 "이 정도 수준의 자동차 강판을 생산·판매할 예정으로,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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