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당기’ 이규한, 전작과 차별점? “앞머리 내리고 어려졌다”

김지혜 2023. 7. 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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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제공

 

‘오당기’ 이규한이 검찰청 출입기자로 분했다. 

26일 서울시 구로구 디큐브시티 6층에서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정상훈과 한철수 감독이 참석했다. 

ENA ‘행복배틀’에 이어 후속작 ‘오당기’에도 출연하게 된 이규한은 전작과의 차별점에 대해 “일단 앞머리를 내려서 더 여러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차영운(권율)과 죽마고우 친구이면서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기자라는 직업으로 자신의 야망을 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오당기’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극 중 이규한은 워커홀릭 검찰청 출입기자 박기영을 맡았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26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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