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美 인센티브, 경쟁사 비교하면 낮은 수준"

현대차는 26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시장에서 완성차 업체들의 평균 인센티브는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여전히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50%수준 유지하고 있다"며 "당사 역시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의 인센티브를 유지 하고 있다. 글로벌 재고 역시 1.3개월 정도로, 이를 유지해 향후에도 안정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