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D "최악의 시장 상황 지난 것으로 판단, 4분기 흑자 달성 예상"

임채현 2023. 7. 26.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디스플레이는 2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재고건전성 회복이 점진적 패널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 최악의 시장 상황은 벗어난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 모바일 제품 출하 등 수주형 성과 확대에 힘입어 4분기에는 흑자 달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아직 실수요와 연동한 완전한 회복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외부 환경 변화를 면밀히 지켜보며 재무건전성 회복과 사업 구조 고도화에 집중해 의미있는 성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2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재고건전성 회복이 점진적 패널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 최악의 시장 상황은 벗어난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 모바일 제품 출하 등 수주형 성과 확대에 힘입어 4분기에는 흑자 달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아직 실수요와 연동한 완전한 회복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외부 환경 변화를 면밀히 지켜보며 재무건전성 회복과 사업 구조 고도화에 집중해 의미있는 성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