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정전 70주년 맞이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 참여

고정삼 2023. 7. 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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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부산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부와 '제복의 영웅들'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복의 영웅들'은 올해 6.25 정전 협정 70주년을 맞이해 국가보훈부에서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새롭게 제작한 제복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전달된 후원금은 부·울·경 지역 참전유공자의 새 제복 제작 및 전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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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김진수 국가보훈부 제대군인국장,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부산지방보훈청에서 국가보훈부와 '제복의 영웅들'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복의 영웅들'은 올해 6.25 정전 협정 70주년을 맞이해 국가보훈부에서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새롭게 제작한 제복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전달된 후원금은 부·울·경 지역 참전유공자의 새 제복 제작 및 전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방성빈 행장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예를 다하기 위해 '제복의 영웅들'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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