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57조' 갔던 에코프로비엠, 상승 반납하고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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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57조에 달했던 에코프로비엠이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26일 오후 1시57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 대비 3만3500원(7.25%) 하락한 42만8500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오후들어 상승폭을 납부하면 하락 전환했다.
이는 에코프로비엠 뿐만 아니라 다른 2차전지주들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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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57조에 달했던 에코프로비엠이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26일 오후 1시57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 대비 3만3500원(7.25%) 하락한 42만8500원에 거래됐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장 중 58만4000원까지 오르며 시가총액 57조에 달했다. 하지만 오후들어 상승폭을 납부하면 하락 전환했다.
이는 에코프로비엠 뿐만 아니라 다른 2차전지주들도 마찬가지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는 15만3000원(11.83%) 내린 114만원, POSCO홀딩스도 5만2000원(7.90%) 내린 60만6000원, 포스코퓨처엠도 5만원(8.36%) 하락한 54만8000원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2차전지주들이 하락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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