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27일 제2대 공병영 총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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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7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제2대 공병영(사진) 총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지금 전 세계의 위기 속에서 꼭 필요한 시대정신은 '공생'이다. 지금의 환경문제, 전쟁, 기아, 인성회복의 문제를 알리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공생의 기술' 책을 출간했고 새로운 인류문명, 뉴휴머니티 지구시민 운동을 해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나 자신부터 공생의 가치와 기술을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제2대 공병영 총장을 선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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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오는 27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제2대 공병영(사진) 총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병영 총장은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교육부 평가지원과장, 장관비서실장, 서울대 사무국장, 제6~7대 충북도립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교육행정 경험이 풍부한 공 총장은 30여년간 교육 분야 공직생활을 하면서 우리나라 교육행정과 정책, 교육일선에서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을 두루 겸비한 교육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공 총장은 “단순한 한국의 한 대학이 아니라,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진정한 글로벌대학으로 만들겠다는 설립자의 뜻에 따라 지구경영에 공헌하는 대학, 우리대학에 최적화 된 실제적인 한국형 미네르바 스쿨 모델을 개발하고, 더나아가 뇌교육의 세계화로 교육 한류의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설립자인 제1대 이승헌 총장은 “홍익인간 인재양성이라는 뜻을 세우고 43년 전공원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왔지만,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의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K대학을 선도하는 글로벌대학으로 혁신적인 도약을 하고자 사임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 전 세계의 위기 속에서 꼭 필요한 시대정신은 ‘공생’이다. 지금의 환경문제, 전쟁, 기아, 인성회복의 문제를 알리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공생의 기술’ 책을 출간했고 새로운 인류문명, 뉴휴머니티 지구시민 운동을 해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나 자신부터 공생의 가치와 기술을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제2대 공병영 총장을 선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홍익인재양성’을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선도대학으로 뇌교육특성화대학이다. 또한 인도힌두스탄공대,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등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교류를 통해 글로벌대학교로 K-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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