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스타일리시 액션 ‘보호자’ 8월 극장가 공략
정진영 2023. 7. 26. 13:28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쟁쟁한 8월 개봉작들 사이에서 본격적인 액션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음 달 15일 개봉하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액션 시퀀스로 8월 극장가를 공략할 전망이다.
류승완 감독의 해양범죄활극 ‘밀수’를 필두로 ‘신과함께’ 김용화 감독의 우주 SF ‘더 문’과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김성훈 감독의 버디 액션 ‘비공식작전’,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출연의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 그리고 배우 유해진의 첫 로맨스 작품 ‘달짝지근해: 7510’까지. 쟁쟁한 감독과 배우 라인업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장르와 스토리를 내세운 영화들로 여름 성수기 8월 극장가에서 풍성한 볼거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보호자’는 유일한 본격 액션 영화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호자’에는 4인 4색 빌런 우진(김남길), 응국(박성웅), 성준(김준한), 진아(박유나)가 등장, 서로 맞부딪히며 이어지는 이야기를 펼친다. 한국에서 가장 액션을 잘하는 배우로 손꼽혀 온 정우성이 보일 화려한 카 체이싱 및 맨몸 액션은 그 자체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과 진아가 사용하는 형형색색의 사제 폭탄, 네일 건 등의 창의적인 무기들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우성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보호자’는 다음 달 15일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다음 달 15일 개봉하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액션 시퀀스로 8월 극장가를 공략할 전망이다.
류승완 감독의 해양범죄활극 ‘밀수’를 필두로 ‘신과함께’ 김용화 감독의 우주 SF ‘더 문’과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김성훈 감독의 버디 액션 ‘비공식작전’,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출연의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 그리고 배우 유해진의 첫 로맨스 작품 ‘달짝지근해: 7510’까지. 쟁쟁한 감독과 배우 라인업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장르와 스토리를 내세운 영화들로 여름 성수기 8월 극장가에서 풍성한 볼거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보호자’는 유일한 본격 액션 영화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호자’에는 4인 4색 빌런 우진(김남길), 응국(박성웅), 성준(김준한), 진아(박유나)가 등장, 서로 맞부딪히며 이어지는 이야기를 펼친다. 한국에서 가장 액션을 잘하는 배우로 손꼽혀 온 정우성이 보일 화려한 카 체이싱 및 맨몸 액션은 그 자체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과 진아가 사용하는 형형색색의 사제 폭탄, 네일 건 등의 창의적인 무기들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우성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보호자’는 다음 달 15일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은, 배우→매니저로 전향 “대표와 결혼설은 해프닝” [공식]
- [TVis]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하면 ‘돌싱포맨’ 하차 고민”
- 이동욱 “장도연에 고백? 조만간..항상 내가 먼저 연락” (‘살롱드립’)
- “가장 높은 수위”..’돌싱글즈4’, 화려한 서막 열었다 [IS리뷰]
- [TVis] 권은비 “워터밤 이후 주변서 연락 多” →이승기에 돌직구(강심장 리그)
- [TVis] 샘 해밍턴, ‘24억 연희동 자택’에 “집값 올랐다..재태크용으로 구매”
- ‘마약’ 남태현, 재활센터 입소 근황 “마약, 보잘것없는 경험”
- '무뎌지고 느려졌다'...일본 팬들, 38세 호날두 플레이에 실망감
- "질퍽거리는 누런 잔디에 발 박혀"...한국 야구에 닥친 역대급 불운
- [포수의 신(信)] 포수에겐 신뢰가 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