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도 함께? [아빠 어디 가] 아이들의 최신 근황
2023. 7. 26. 12:17
훌쩍 자란 랜선 조카들!
「 윤후, 준수 」
여름휴가를 함께 보낸 윤후와 준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올여름 가족 여행을 함께해 훌쩍 큰 근황을 전했다. 휴가 장소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보라카이이다. 한편 준수는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때아닌 키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 그는 “아닠ㅋㅋㅋ 아직 189라고욬ㅋㅋㅋ”라며 자신의 SNS에 해명했다.
「 송지아 」
‘리틀 수지’라는 별명을 가진 송지아는 최근 한 골프 대회에서 여고부 8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골프 입문 4년 만의 첫 입상이라는 송지아는 "내년 대회에서는 1위가 목표"라며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는데, 엄마 박연수는 이 소식을 SNS에 전하며 “야속할 정도로 성적이 안 나와 속상했는데 드디어 지아와 제 손에 상패를 들어보네요. 그리고 장학금 40만 원"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 김민국 」
남다른 감성(?)을 가진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지난 3월 별다른 문구 없이 병무청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 랜선 이모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2004년생으로 올해 20살이 된 그가 군대에 가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은 것이라 추측했는데, 앞서 김민국은 "내년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에) 가야 한다는 사실을 슬슬 느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안리환 」
어느덧 중3이 된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은 지난 6월 엄마 이혜원과 함께 뉴욕 여행을 했다. 모자의 여행지가 뉴욕인 이유는 바로! 뉴욕대에 다니고 있는 누나 안리원의 영향! 한편 동생 안리환은 지난해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트럼펫 연주를 마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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