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사람들이 영어 계속 못하는 줄 알아…토익 시험? 피하는 중" (354)

이창규 기자 2023. 7. 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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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이 자신의 영어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354'에는 '독일 다니엘 잡는 천적! 콩고 조나단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35사담'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알베르토는 "원래 한국 학생들은 거의 다 보지 않아?"라고 되물었고, 조나단은 "저도 피하고 있어요 계속"이라고 운을 뗐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3세인 조나단은 유튜브 채널 '조나단'을 운영 중이며, 웹예능 '동네스타K'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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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나단이 자신의 영어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354'에는 '독일 다니엘 잡는 천적! 콩고 조나단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35사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조나단이 출연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알베르토는 조나단에게 "토익(TOEIC)을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조나단은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원래 한국 학생들은 거의 다 보지 않아?"라고 되물었고, 조나단은 "저도 피하고 있어요 계속"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근데 진짜 많이 공부하고 있다"면서 "제가 영어를 못 한다고 한 2~3년 전에 얘기를 했었는데, 사람들은 제가 지금까지 못하는 줄 안다"고 하소연했다.

이를 들은 알베르토는 "지금은 잘하지"라고 말했고, 조나단은 "지금은 저 계속 진짜 연습 많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3세인 조나단은 유튜브 채널 '조나단'을 운영 중이며, 웹예능 '동네스타K'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354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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