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여름방학 중 다함께 돌봄센터 돌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고성군 다함께 돌봄센터를 학기 중에 이어 여름방학 기간에도 운영해 초등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성군 다함께 돌봄센터는 지난해 3월 고성청소년수련관 3층에 개소해 현재 초등 저학년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돌봄 공간에서 안전한 돌봄 시스템을 갖추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고성군 다함께 돌봄센터를 학기 중에 이어 여름방학 기간에도 운영해 초등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다함께 돌봄사업은 돌봄 수요 및 지역자원을 고려해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하여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전국 10개소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기준 전국 829개소로 확대,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고성군 다함께 돌봄센터는 지난해 3월 고성청소년수련관 3층에 개소해 현재 초등 저학년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돌봄 공간에서 안전한 돌봄 시스템을 갖추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1학년~3학년 20명으로, 근로활동을 하는 맞벌이, 다자녀, 차상위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며, 학기 중에는 방과 후~저녁 7시까지, 여름·겨울 방학 기간에는 아침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또 재료비와 급·간식비는 수익자 부담이며, 자율 등·하원을 원칙으로 하고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대기자로 관리하여 결원 시 우선적으로 추가해 운영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다함께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새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고성=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김정은 “핵무력 한계 없이 강화…전쟁준비 완성에 총력 집중할 것”
- 의대 증원 협상 의지 없는 의협…“교육부가 해결책 내놔야”
- 집주인도 부동산도 질색...‘중기청 100%’ 매물 어디에 있나요 [별따기 된 허그대출 ①]
- 검찰,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 尹대통령 지지율 23.7%, 3주만에 ‘깜짝 반등’ [리얼미터]
- 힘 못쓰는 한국증시…금융당국 “낙폭 과다, 시장안정조치 준비”
-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4강행 끝내 좌절…B조 일본‧대만 조 1‧2위 확정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
- 2ml도 잘 팔린다…10·20대 겨냥 ‘소용량 화장품’ 인기
- 尹대통령, G20 정상회의 참석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