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교육부 차관, 집중호우 피해 공주 교동초 현장 점검

홍석원 2023. 7. 26.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주교동초등학교를 찾아 유실된 경사면의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장 차관은 이날 김일수 충남교육청 부교육감, 류동훈 공주교육장, 임향 교동초 교장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충남지역 학교에 대한 수해 피해 현황과 복구계획 등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복구작업에 함께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김일수 부교육감이 26일 오전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공주교동초등학교를 방문해 경사면 주변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주교동초등학교를 찾아 유실된 경사면의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장 차관은 이날 김일수 충남교육청 부교육감, 류동훈 공주교육장, 임향 교동초 교장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충남지역 학교에 대한 수해 피해 현황과 복구계획 등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복구작업에 함께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향후 강도 높은 재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시설보완과 함께 안전 교육이나 체험활동 등을 통해 재난 시 행동 요령을 완벽히 숙지할 수 있는 세심한 지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교육감은“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다행히 도내 학교에 큰 피해는 없었으며, 경미한 피해가 발생한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며 신속히 복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