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대학생 진로·취업교육 프로그램 ‘해드림’ 참가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과학관은 8월 1일부터 미래 해양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해양수산 분야 대학생 진로·취업교육 프로그램 '해(海)드림!'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해수부는 26일 "해드림은 대학생들이 졸업 후 해양수산 분야로 진로 방향을 정하고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운영한다"며 "교육은 9월 중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1일부터 18일까지 접수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과학관은 8월 1일부터 미래 해양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해양수산 분야 대학생 진로·취업교육 프로그램 ‘해(海)드림!’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해수부는 26일 “해드림은 대학생들이 졸업 후 해양수산 분야로 진로 방향을 정하고 취업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운영한다”며 “교육은 9월 중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현장에 있는 강사들이 직접 대학을 방문해 해양수산 분야별 전망과 진출 분야, 직업정보와 채용전형, 취업 준비 사항 등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육 참가비용은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은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립해양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ocean@kosm.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해드림 교육 프로그램이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대학생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대학이 이번 교육에 참여해 해양수산 분야에서 인재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사 두달간 폭행한 초등생…학부모 "선생 싫어서 그랬겠지"
- "부모한테나 금쪽이지 진절머리 난다" 싸움 난 오은영 SNS
- 女담임 구타한 초6 부모, 언론사 연락해 "아들 반성 중"
- "성매매 업소였으나 술값만 결제" 93년생 도의원 검찰로
- 날개 단 ‘물그릇’ 정책…환경부 “댐 신설·하천 준설도” [4대강 재점화②]
- 한동훈 "민주당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수 있었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