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의 유튜브 콘텐츠 〈요정식탁〉에 출연한 장윤주. 정재형이 다이어트 식단을 알려달라는 말에 20년 우정을 생각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주말엔 다 먹고, 평일에 주로 긴장감 있게 관리한다고. 평일에도 한 끼는 맛있게 먹고, 아침에 사과 반쪽, 계란 2개 저녁은 샐러드 등으로 가볍게 먹는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단호박, 두부를 좋아하며, 엽기 떡볶이나 라면 같은 인스턴트 음식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빵을 먹는 사진 밑에 지인들이 ‘누나가 빵을 먹는다고?’라는 댓글을 달아 놓은 것이 그녀의 건강한 식습관을 대변한다. 간식으로는 올가닉 프로폴리스 캔디를 먹고, 너무 배가 고픈데 먹을 게없다 그러면 두유를 마신다고 하니 다이어트 중이라면 식단에 참고할 것.
「 운동은 근력, 현대무용 그 무엇이든 꾸준히 」
장윤주는 하루에 1시간~1시간 30분 주로 아침에 운동을 한다. 필라테스를 오래 하다가 요즘엔 PT로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고. 운동을 따로 가지 않을 때도 집에서 항상 스트레칭을 하며 스케줄을 마친 후에도 운동을 빼먹지 않는다. 육체의 건강이 정신의 건강과 이어져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그녀는 지금까지 해본 다양한 운동 중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 있는 운동으로 복싱을 추천했다. 한 시간 이상을 못할 정도로 몸에 땀이 많이 났다고. 그러나 그 운동이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 부기와의 전쟁 」
장윤주는 살도 살이지만 지방 이상으로 해결해야 하는 게 부기라고 말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을 재고, 10분간 따뜻한 물로 샤워한 후에 몸무게를 재면 200~300g의 차이가 생길 정도로 부기가 몸을 지배한다는 것. 그래서 그녀는 반신욕을 매일 하고 오일 등의 제품을 사용해 다리 마사지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화보 등의 촬영이 있을 땐 셀프로 흉쇄유돌근과 목 뒤쪽, 귀 뒤, 관자놀이, 광대뼈 밑을 주물러 속성으로 부기를 뺀다고. JTBC 〈아는 형님〉에 출현했을 때 강호동을 대상으로 마사지법을 전수하는 장윤주의 스킬을 확인해보자.
「 뷰티 관리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
장윤주는 낡은 집이어도 관리가 잘 된 집이 좋은 것처럼 나이 들어도 잘 가꾸고, 관리한 티가 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뷰티 관리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에스테틱에서 관리를 받기도 하지만 몸에 부기를 제거해주는 제품이나 탄력을 주는 제품을 아침, 저녁으로 몸에 발라준다고. 제품을 바를 때 스스로를 예뻐하면서 바르면 더욱 예뻐지는 느낌이 든다고 귀띔했다. 그녀는 평소 가장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곳이 다리일 때가 많아서 다리 순환 크림을 지니고 다닌다고. 현재 사용 중인 제품은 프라나롬의 시큐라롬 젤이라며 화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 바른다고 전했다. 프랑스 아로마 스킨케어 브랜드 피히츠의 바스트 세럼도 사용한다. 에스테틱에서 구입했는데 탄력이 바스트에 탄력이 붙는 느낌이 들어 재구매한 내돈내산템이라고 하니 기억해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