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실적 거둔 티웨이항공, 인재채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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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 티웨이항공이 인재 영입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31일까지 정비·마케팅 부문 등에서 신입·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입 채용은 항공기 정비, 정비 자재 직무가 대상이다.
경력 채용은 항공사와 여행사를 연결하는 항공권 판매 중계 시스템인 'GDS' 업무 담당, 홈페이지 기획, 브랜드 마케팅, 사내 변호사, 웹 개발자, IT 행정지원 등 직무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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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 티웨이항공이 인재 영입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31일까지 정비·마케팅 부문 등에서 신입·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입 채용은 항공기 정비, 정비 자재 직무가 대상이다. 정비 직종은 항공정비사 자격증명 소지자는 우대한다.
경력 채용은 항공사와 여행사를 연결하는 항공권 판매 중계 시스템인 ‘GDS’ 업무 담당, 홈페이지 기획, 브랜드 마케팅, 사내 변호사, 웹 개발자, IT 행정지원 등 직무에서 진행된다. 각 부문별 경력, 전공, 자격증 소지자, 어학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8월 말~9월 중 입사하게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재도약과 끊임없는 도전을 함께 만들어 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올 1, 2분기 누적 매출 6449억원, 영업이익 1023억원으로 상반기 최다 매출을 기록했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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