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청소년 제안창작소 1차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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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1일과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3년 제5회 청소년 제안창작소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시와 고양시청소년재단은 2010년부터 청소년이 직접 정책 제안자가 돼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제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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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1일과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3년 제5회 청소년 제안창작소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시와 고양시청소년재단은 2010년부터 청소년이 직접 정책 제안자가 돼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제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청소년 제안창작소'에는 총 8팀 25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1차 워크숍은 청소년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 중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무단투기 문제 해결 ▲노인보호구역 개선 ▲자전거 도난 예방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서 정책을 제안했다. 청소년들은 제안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지닌 공무원 멘토와 상담하며 제안서를 구체화했다.
시 관계자는 "1차 워크숍에 참여한 8팀 중 심사를 거쳐 4팀이 본선에 진출할 것"이라며 "이후 2차 워크숍과 전 국민 공감도 설문조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우수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고양시 청소년이 발굴한 참신한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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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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